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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와 주말 데이트] 배두나 外
영화 ● 배두나 공기인형 일본아카데미가 여우주연상 준 이유 있었네 얼마 전 KBS 인기 드라마 ‘공부의 신’에 순수하고 열정 넘치는 교사로 출연했던 배두나. 이번에는 일본 감독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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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EVIEW
진은숙의 아르스노바시간 4월 6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문의 02-3700-6323작곡가 진은숙이 기획한 서울시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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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영화의 재발견 … 줄 잇는 1만 관객
관객 1만 명. ‘트랜스포머 2’가 최근 7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기록이다. 하지만 독립영화·예술영화·저예산영화를 포함하는 이른바 ‘작은 영화’로서는 웬만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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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작 ‘걸어도 걸어도’ 개봉 앞두고 내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
“극장 문을 나설 때 각자의 가족에 대해서 돌아보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”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. ‘걸어도 걸어도’는 병으로 죽은 어머니에 대한 회한과 아쉬움을 담은 자전적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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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국제영화제 내달 2일부터
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9일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허남식 조직위원장과 김동호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(PIFF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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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오늘 나란히 개봉하는 화제의 일본 영화 둘
올 4월에는 유난히 일본 영화가 많다. 국내 극장가에서 비주류에 속하는 일본 영화로선 한국 영화 화제작이나 할리우드 대작이 적은 비수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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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행복한 복수극 … 관객들 웃어줬으면"
2004년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'아무도 모른다'의 고레에다 히로카즈(45.是枝裕和.사진) 감독이 한국에 왔다. 19일 개봉하는 자신의 영화 '하나'의 시사회에 참석해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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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준호, "나는 워커홀릭 감독"
한국의 봉준호 감독(37)과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(44)이 만났다. 두 사람은 17일 오후 해운대 야외무대에서 열린 '깜짝 토크'를 통해 영화에 대한 소견을 털어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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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한일 거장 감독의 만남
17일 저녁 해운대 PIFF 파빌리온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'봉준호-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깜짝토크'에서 봉준호 감독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이야기하고 있다. 제11회 부산국제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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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부산국제 영화제 볼거리 넘쳐 허우적? 이걸 잡아요
여전히 먹음직한 메뉴가 풍성한 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딱 한 편만 추천하라면? 고민 끝에 내린 선택은 '수쥬'(2000년)로 세계 영화계에 이름을 알린 로 예 감독의 신작'여름 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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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네파일] 삶을 뒤트는 운명 … 아사노 다다노부 무표정의 표정
생각해 보면, 스크린 속에서 활짝 웃고 있는 그를 본 기억이 거의 없다. 웃음이라고 해야 입 끝을 살짝 올려주는 정도. 저음의 목소리는 항상 낮게 깔린다. 그러나 무심하되 암울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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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영화] 어 ~ 하다 놓친 명화, 반갑다 '앙코르'
연말연시 분위기에 맞물려 대작들이 몰려오는 극장가. 화려한 볼거리와 규모를 내세운 블록버스터들의 상찬이 생각만으로도 배부르다. 하지만 뭔가 조금 아쉽다. 특히 평균 입맛과 눈높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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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영화] 개봉작
*** 달콤한 인생 감독 : 김지운 주연 : 이병헌 장르 : 액션 등급 : 18세 홈페이지 : (www.bitter-sweet.co.kr) 내용 : 조직의 보스 강 사장의 신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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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 영화] '아무도 모른다'
돌덩이보다 무거운 슬픔이 가슴을 짓누른다. 울라고 강요하지 않는데도 눈시울이 축축해진다. 온몸이 일시에 무너지는 느낌. 머리 속도 하얗게 비는 것 같다. 그저 먹먹할 뿐이다.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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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최지우 누나 나라에 와보고 싶었죠"
지난해 칸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이 '올드보이'로 심사위원 대상 트로피를 올려보였던 순간 일본은 당시 열네 살 소년의 수상 소식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.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'아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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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람 사람] 칸 최연소 남우주연상 日 14세 야기라
연기라곤 생전 처음 해본 일본의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칸 영화제의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. 23일 오전(한국시간)에 열린 제 57회 칸 영화제 시상식에서 사상 최연소 남우주연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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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'올드 보이' 박찬욱 감독
▶ ‘올드 보이’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박찬욱(41.왼쪽에서 둘째)감독의 ‘올드 보이’가 23일(현지시간) 폐막한 제57회 칸영화제에서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2위에 해당하는 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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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이 던진 메시지 '평화'
▶ "나는 혼자가 아니다. 수백만 미국인과 함께한다. 이라크에서 죽은 이들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"고 외친 마이클 무어 감독. 미국에서는 제작단계부터 어려움이 많았지만 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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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칸 영화제] '올드보이' 입소문…시사회 만원사례
제57회, 환갑을 3년 앞둔 올해의 칸 영화제는 회춘을 화두로 정한 것처럼 보인다. 중후한 오랜 단골들을 예우하는 대신 각각 다섯 편 안팎의 영화를 만든 비교적 젊은 감독들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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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 경쟁부문 '올드 보이'도 추가요
다음달 12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올 칸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한국영화가 두 편이나 진출했다. 사상 처음이다. 홍상수 감독의 '여자는 남자의 미래다'와 박찬욱 감독의 '올드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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亞 영화 15편 27일부터 씨네큐브 상영
예술영화를 꾸준히 소개해온 영화사 백두대간(대표 이광모 감독)이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'영화로 떠나는 실크로드 배낭여행'을 연다. 제목에서 눈치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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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승의 길목서 고백한 이승의 행복
일본의 젊은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(是枝裕和) 의 '원더풀 라이프'를 보려면 다소 인내력이 필요하다. 20여명의 출연자들이 털어놓는 인생 고백을 다큐멘터리-그것도 짧게 짧게 반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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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영화 '원더풀 라이프' 8일 개봉
일본의 젊은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(是枝裕和)의 '원더풀 라이프'를 보려면 다소 인내력이 필요하다. 20여명의 출연자들이 털어놓는 인생 고백을 다큐멘터리-그것도 짧게 짧게 반복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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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뷰] 원더풀 라이프
일본의 젊은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(是枝裕和) 의 '원더풀 라이프'를 보려면 다소 인내력이 필요하다. 20여명의 출연자들이 털어놓는 인생 고백을 다큐멘터리-그것도 짧게 짧게 반복